오늘로서 쿠팡 플렉스 3일 차이다..
연속으로 3일은 아니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 관계로 주말에만 하기 때문에 주차로 보면 2주 차라고 할 수 있겠다..
첫날에는 그냥 다 펼쳐놓고 스캔하고 무작위로 싣고 출발했다가 현장에서 다 내려놓고 다시 찾고 아주 가관이었다.
3번 정도 해보니 이제 조금 감이 오는 것 같다.
쿠팡 플렉스는 조금 익숙해지면 운동도 되고 용돈도 벌 수 있는 아주 좋은 알바라는 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시 한번 오늘의 쿠팡 플렉스 일과를 정리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도록 하자!
[용인 3 캠프 기준]
1. 캠프에 도착해서 대기줄에 주차한다.
2. 주차를 한 후에는 캠프에 가서 온도 측정하고 앱에 업무 시작 버튼 누르고 QR코드 스캔하고 확인 버튼 누른다.
3. 이렇게 확인이 끝나면 앱에 업무 배송을 위한 코드가 나온다.
3. 코드에 해당하는 나의 주차구역을 확인하고 차로 돌아온다.
ex) 704 A01 , 704 A02 , 704 B01 , 704 C01 , 704 D01 일 경우 주차구역은 704이고, 해당 숫자가 표시된 곳에 추자 하면 된다.

4. 다시 차로 돌아와서 대기하면서 앱에 있는 지도를 확인한다.
ex) 704 A01 , 704 A02 , 704 B01 , 704 C01 일 경우 A , B , C로 구역이 나뉘어 있다. 여기서 어느 구역을 제일 먼저 가고 어느 구역을 가장 나중에 갈지 결정해야 한다!
Tip ) 한 집에서 여러 개 주문한 구역이 많은 곳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물건을 내린 후 차에 공간 확보가 용이하여 다른 구역 이동 후 짐 찾기가 용이하기 때문.
Tip ) 추가로 각 가구별 특이사항이 있는지 확인한다. 간혹 취소된 물건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럴 경우에는 미리 코드와 물품번호를 기록해 놓거나 기억해두어야 한다. [캠프 출발 전에 반납하고 가야 함]
5. 들어오라는 콜을 하면 천천히 안내에 따라 이동하여 아까 확인해 두었던 숫자가 표시된 곳에 주차한다.

★ 여기서부터 중요
6. 주차가 끝나자마자 바로 하차를 하고, 해당 렉에 있는 물건의 코드를 확인하고 맞으면 구역별로 바닥에 구분하여 놓는다.
ex) 704 A01 , 704 A02 , 704 B01 , 704 C01 일 경우 A01 , A02 , B01 , C01를 각각 구분하여 바닥에 놓는다.
7. 바닥에 다 놓고 나서 스캔 대기 수량과 실제 수량이 맞는지 퀵 하게 확인한다.
Tip) 여기서 숫자가 맞지 않는 경우 당황하지 말자!
부족할 경우 : 다른 렉에 가서 찾아오면 된다.. 아니면 그냥 기다리면 다른 사람들도 정리하므로 다 정리된 후에 남아있는 것 가져오면 됨
남을 경우 : 이럴 경우에는 그냥 몇 개가 초과하는지 숫자만 기억하자! 나중에 스캔하고 빼면 된다~!
8. 수량 확인한 후에 전체 스캔을 한다. 스캔 대기가 0 이 된 것을 확인하면 스캔 종료!
Tip) 스캔을 하다 보면 삑~ 소리가 나면서 해당 구역 물건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위에서 수량이 남는 경우가 바로 이 경우인데,이런 물건은 그냥 빼면 된다.
Tip) 스캔을 다 했는데도 스캔 대기에 수량이 남아있다면, 일단 침착하고 다시 처음부터 스캔하자! 이미 스캔한 물건은 다시 스캔이 안되기 때문에 빼먹은 물건에 핸드폰을 갖다 대면 스캔되었다고 소리가 난다.
9. 스캔 대기 0 이 된 것을 확인하면 스캔이 끝난 것이다. 스캔 후에는 아까 입차 전 확인했던 주문 취소 물건이 있을 경우, 해당 물건을 따로 빼놓는다! 출발 전에 반납하지 않으면 다시 캠프로 와야 함!!!

★ 이제부터 정말 중요
10. 이제 상차를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떻게 상차를 하느냐에 따라 배달시 수고를 많이 덜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이렇다.
ex) 704 A01 , 704 A02 , 704 B01 , 704 C01 일 경우 C 지역을 제일 먼저 가고 A01 지역을 제일 나중에 간다면,
A01 : 가장 먼저 상차를 시작한다. 총 개수만 확인하고 실으면 되고, 이때 A01 지역의 물건싣는 순서는 배달구역의 가구 순서와 상관없이 싣는다.
A02 : 이어서 싣는다. 마찬가지로 갯수만 확인하고 싣는다. A02 지역의 물건도 상차 순서는 배달할 지역의 가구 순서에 상관없이 그냥 싣는다.
B01 : 이때부터는 배달하는 가구 순서까지 고려하여 상차를 하는데, 앱 지도를 보면서 가장 나중에 갈 가구의 물건부터 차례대로 싣는다. 이렇게 각 가구별로 물건을 구분하여 차례대로 싣고,
C01 : 마지막 C01 구역도 B01 지역과 똑같이 물건을 싣는다.
11. 상차가 끝나면, 아까 따로 빼놓았던 주문 취소 물건이 있을 경우 플렉스 사무실 근처 반납장에 반납한다. 반납 안 할 경우 다시 와야 함!
12. 주변에 빠트린 배송물품이 없는지 최종 확인한다.
13. 없을 경우 출발!!!

★ 물건을 상차할 때 위와 같이 하는 이유는? 나중에 갈 곳의 경우에는 이미 물품이 반 정도 배송이 끝난 후 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물건을 찾아가면서 배송할 수 있으나, 초반에 배송하는 물품의 경우에는 물건이 꽉 찬 상태이기 때문에 섞여있을 경우, 심한 경우는 물건을 다시 다 내리고 다 찾아야 할 수도 있음.
★ 처음부터 물건을 배달 가구의 역순으로 실어도 되지만, 사실 첫 구역을 제외하고는 배송 순서를 정확히 지키기가 어려움.. 생각한 대로 순서대로 하기 어려우므로 상차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오히려 손해임.. 따라서 첫 두 지역 물건만 순서대로 싣는 것이 가장 효율적임!!!

★ 여기도 중요
14. 배송을 한다.
Tip) 704 A01 , 704 A02 , 704 B01 , 704 C01 지역을 위와 같이 상차하고 배송하는 경우라면,
C01 지역 : 상차할 때 물품을 실었던 가구의 역순으로 이동을 하고 도착해서 순서대로 물건을 내리면서 배달한다. 첫 가구의 물품 배송이 끝나면, 앱에서 바로 다음 가구의 물품번호를 확인하고 차에 가서 물품 찾아놓고 이동 및 배송!! 이렇게 계속 순서대로 반복한다.
B01 지역 : C01지역과 동일하게 배송한다.
A02 지역 : B01 지역이 끝나고 나면, 잠깐 5분 정도 쉬면서 물품을 다시 정리한다. A02 지역으로 갈 물건 중 초기 배송물품을 앞쪽으로 이동시킨 후 배열을 다시 하고 A02 지역도 순서대로 배송한다.
A01 지역 : 이때부터는 물건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순서 없이 대충 해도 누구나 할 수 있음

◎ 기타 사항
: 물품 배송 시 앱에 있는 열쇠 모양은 출입문/현관문 비밀번호 및 출입 방법 설명이므로 필요시 확인
: 물건 배송은 주로 문 앞이지만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배송 후 앱에서 확인 필요
: 사진은 꼭 찍어서 첨부해야 함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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