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4일 10월 8일 복부 CT 검사 결과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부터는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매일 밤.. 큰 병이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으로 잠을 잘 못 잤는데.. CT 검사 결과 이후로는 정말 평온한 단잠을 잘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냥 건강하다는 한가지 이유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고, 건강이 최고라는 어르신들의 얘기가 무슨의미였는지를 뼈저리게 느낀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사실 난 살면서 병원에 몸이 아파서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면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몸이 아프다는 것이 얼마나 서럽고 , 무섭고 , 힘든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직..